카카오게임즈 평단 5만 3천원 주주입니다.

현재 카카오게임즈는 골드쉽 그 자체입니다.

 

골드쉽은 추입마로 처음에는 꼴찌에서 달리다가

 

막판에 역전하는 스타일입니다.

 

지금 카겜이 그렇습니다.

 

출시 첫날 개처맞고 다다음날 또 개처맞아서 나락을 가더라도

 

계속해서 5자리 회복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
 

저도 물타기를 멈추기는 했지만 아직 손절 안 하고 들고 있습니다.

 

왜냐구요?

 

 

말딸의 인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.

 

솔직히 십덕겜 출시는 십덕들만 반응하게 돼있습니다.

 

그런데 우마무스메는 상당히 일반인 유저의 유입이 많은 추세입니다.

 

당장 디씨에 말딸 관련 글들이 계속 생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.

 

이 상황에서 한 달 뒤 키타산 블랙이 출시되고

 

본격적으로 유저들이 과금을 지르기 시작한다?

 

이거 어닝 서프라이즈 뜨는 순간 날아가던지

 

아니면 선반영으로 미리 상승해서 개미들 태울 시간 안주든지

 

둘 중 하나입니다.

 

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자신하는 거냐고요?